'반부패·청렴'..경기북부경찰, 청렴정책협의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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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 기구인 '청렴정책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렴정책협의체는 외부전문가·경찰·시민청문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점검한다.
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반부패 정책이 국민의 시각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청렴정책협의체의 제언을 경청하겠다"며 "청렴한 공직문화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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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 기구인 '청렴정책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렴정책협의체는 외부전문가·경찰·시민청문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점검한다.
또 청렴도 제고와 개선방안 등 청렴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이날 새롭게 위촉되는 외부위원 7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반부패 대책 추진사항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선 공동위원장은 올해는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경찰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경찰권 행사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신뢰를 쌓기 위해 ‘청렴’한 경찰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반부패 정책이 국민의 시각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청렴정책협의체의 제언을 경청하겠다”며 “청렴한 공직문화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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