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게이밍PC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출시

오다인 2021. 10. 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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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가 프리미엄 게이밍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 흐름과 접근성을 향상하고 깔끔한 케이블 관리를 위해 내부 구성요소를 재구성한 '오픈에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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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웨어 오로라 신제품.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델 테크놀로지스가 프리미엄 게이밍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 흐름과 접근성을 향상하고 깔끔한 케이블 관리를 위해 내부 구성요소를 재구성한 '오픈에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섀시 크기를 늘리지 않고도 내부 공간을 50% 더 확보했으며 공기 흐름 효율은 높이고 시스템 발열과 소음은 낮췄다.

투명한 왼쪽 패널 옵션을 통해 PC 내부를 볼 수 있는 인사이드아웃 디자인도 적용할 수 있다. 본체 뒤의 전원, 비디오, 키보드, 마우스, 유선 랜 등 여러 케이블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후면 마그네틱 케이블 커버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최대 8개 포인트에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어서 PC 내부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대기 상태에서는 최대 16%, CPU 집약적인 작업 시에는 최대 9%, CPU 또는 GPU를 더 빠른 속도로 실행하는 오버클러킹 모드에서는 최대 15% 소음을 줄여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 효율과 집중도를 높이고 게이밍 퍼포먼스를 끌어올린다. 공구 없이도 기본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한 툴 리스 설계로 접근성이 높고 프리미엄급 구성요소 옵션으로는 용이한 업그레이드와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를 장착해 그래픽 성능을 5% 향상했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는 아이보리 계열의 '루나 라이트'와 블랙 계열의 '다크 사이드 오브 문' 두 가지 색상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은 “탄생 25주년을 맞는 델 에일리언웨어가 디자인, 성능, 커스터마이징 유연성, 발열과 소음관리 등 모든 면에서 향상된 데스크톱 신제품을 선보인다”면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최고의 게이밍 디바이스를 제공해 게임 소비자들의 진화하는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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