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탄도미사일 발사에 "한반도 평화와 안정 지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외교부는 19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지키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관련된 소식을 주의하고 있다"며 "또한 최근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군사 동향도 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외교부는 19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지키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관련된 소식을 주의하고 있다"며 "또한 최근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군사 동향도 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오늘날 한반도 형세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각국은 대국적인 시각으로 봐야 하며 자제를 유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화와 협상이라는 올바른 방향을 유지하고 쌍궤병진(비핵화 프로세스와 평화협정 동시진행) 사상과 단계적, 동시적 원칙에 따라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