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정아, 둘째 출산 "드디어 우리 제니 태어났어요"

김소연 2021. 10.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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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정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아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제니 낳으러 간다"며 "신랑 쉬는 날 낳고 싶어서 유도 분만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곤히 잠이 든 아이는 정아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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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정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11시에 시작해서 5시 20분 쯤 태어났다"라며 긴 시간 진통 끝에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아는 "앞으로 잘 부탁해. 많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조리원 가면 라이브 한 번 하겠다. 그때 많은 이야기 나누자"라고 축하해준 누리꾼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아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제니 낳으러 간다"며 "신랑 쉬는 날 낳고 싶어서 유도 분만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예정대로 지난 18일 유도 분만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둘째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잠이 든 아이는 정아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아들을 낳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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