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불화?.."너무 속상해 서로 멱살 잡을뻔"

김학진 기자 2021. 10.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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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 이해리의 알콩달콩 케미에 팬들이 웃음지었다.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나의 첫사랑'의 이미지 사진과 함께 생각을 밝혔다.

또한 글의 당사자인 이해리는 "나도 첫사랑은 짝사랑으로 시작했다. 지금 그 얘기가 아니지 않냐. 짝사랑은 짝사랑이고 첫사랑은 첫사랑이다. 글 쓰고도 분이 안 풀리네. 멱살 잡아 진짜"라고 유쾌하게 대꾸했다.

한편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나의 첫사랑'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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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 이해리의 알콩달콩 케미에 팬들이 웃음지었다.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나의 첫사랑'의 이미지 사진과 함께 생각을 밝혔다.

강민경은 "제 첫사랑은 짝사랑으로 시작됐는데, 언니는 짝사랑은 그냥 짝사랑이지 첫사랑이 아니래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강민경은 "너무 속상하다. 라방 끝나고 서로 멱살 잡을 뻔한 거 겨우 참고 글 올린다. 여러분의 마음이 궁금하다"라고 웃음기 있는 멘트를 더했다.

이어 "아, 그리고 노래가 나왔다"라면서도 "화가 가시질 않는다. 왜 제 사랑을 인정해주지 않는 거냐"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배우 이유비는 강민경의 사랑 멘트에 아랑곳 않고 "지금 나왔네요 당장 들으러 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글의 당사자인 이해리는 "나도 첫사랑은 짝사랑으로 시작했다. 지금 그 얘기가 아니지 않냐. 짝사랑은 짝사랑이고 첫사랑은 첫사랑이다. 글 쓰고도 분이 안 풀리네. 멱살 잡아 진짜"라고 유쾌하게 대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만 싸우세요 두 분", "짝사랑도 첫사랑이 될 수 있어요", "제 첫사랑이자 짝사랑은 다비치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나의 첫사랑'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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