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생활개선회 '도시민이 찾아오는 억새 정원 만들기' 활동 전개

입력 2021. 10.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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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3200@daum.net)]한국생활개선회 함평군연합회(회장 유순옥)가 손불면 신기마을 일원에 '도시민이 찾아오는 억새 정원' 조성에 나섰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민이 다시 찾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낙후된 농촌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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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기자(=함평)(kde3200@daum.net)]
한국생활개선회 함평군연합회(회장 유순옥)가 손불면 신기마을 일원에 ‘도시민이 찾아오는 억새 정원’ 조성에 나섰다.

18일 군에 따르면 ‘2021년 청정전남 농업·농촌환경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농촌 환경 정비를 통해 ‘청정함평’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활개선회 함평군연합회가 손불면 신기마을 일원에 ‘도시민이 찾아오는 억새 정원’ 조성에 나섰다ⓒ함평군

이에 지난 15일 생활개선회 회원 10여 명이 모여 손불면 신기마을 해안가 일원에 팜파스그라스, 소국, 억새 등을 식재하는 등 함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농촌의 가을 풍경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민이 다시 찾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낙후된 농촌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언 기자(=함평)(kde32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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