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3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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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6일 30명 Δ17일 28명 Δ18일 18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412명이 됐으며, 현재 303명이 입원, 1만2073명 퇴원, 3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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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9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4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 14명, 김해 9명, 진주·사천·양산·함안 각 2명, 거창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16명(50.0%)이며,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7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 밖에 함안 소재 제조회사(3) 관련 2명(누적 61명), 김해 제조회사 관련 2명(누적 20명), 창원 공장 관련 1명(누적 51명)이 추가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6일 30명 Δ17일 28명 Δ18일 18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412명이 됐으며, 현재 303명이 입원, 1만2073명 퇴원, 36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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