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P4G 탄소중립 기념 숲 조성

대전=박희윤 기자 2021. 10.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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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동과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탄소중립위원회 윤순진 위원장,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한민영 심의관,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 그리고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포지(P4G) 탄소중립 기념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P4G) 탄소중립 기념 숲 조성행사는 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 총회(UNFCCC COP26)와 내년 세계산림총회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행사"라며 "탄소중립과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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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적 방향성 제시
[서울경제]
최병암(왼쪽) 산림청장과 윤순진(오른쪽)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이 피포지(P4G) 탄소중립 기념숲 조성행사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동과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탄소중립위원회 윤순진 위원장,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한민영 심의관,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 그리고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포지(P4G) 탄소중립 기념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윤순진 위원장은 “P4G 탄소중립 기념숲이 출발점이 되어 탄소중립을 염원하는 여러 지자체에서도 적극 참여해 새로운 ‘탄소중립 숲’이 더 많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P4G) 탄소중립 기념 숲 조성행사는 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 총회(UNFCCC COP26)와 내년 세계산림총회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행사”라며 “탄소중립과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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