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거제국민체육센터 11월1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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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거제국민체육센터'를 11월1일부터 개관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체육센터는 사업비 21억9300만 원이 투입돼 건립됐으며,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연제체력인증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체육센터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관리를 지원해 주는 연제체력인증센터도 운영한다.
단, 체육센터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용물품인 헬스복과 수건은 지급하지 않으며, 샤워실 운영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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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연제구는 '거제국민체육센터'를 11월1일부터 개관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체육센터는 사업비 21억9300만 원이 투입돼 건립됐으며,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연제체력인증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11월~12월 두 달 간 헬스 종목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이며, 거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이용료는 헬스 기준 월 6만원이다.
체육센터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관리를 지원해 주는 연제체력인증센터도 운영한다. 신청은 온라인 예약제로 진행되고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체육센터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용물품인 헬스복과 수건은 지급하지 않으며, 샤워실 운영도 금지된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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