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운영 프로그램 시작

김성찬 2021. 10. 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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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가칭)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운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리는 위나밴드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10월 중 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재즈공연, 음악구연동화'가 쌍벽루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양산 싸이퍼 힙합공연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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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운영 프로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가칭)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운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리는 위나밴드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10월 중 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칭)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활동은 폐교한 옛 어곡초등학교를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운영프로그램 사업은 시설이 조성되기 이전에 지역의 창의인력과 지역주민이 해당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해 보도록 해 실패요인을 줄이고 향후 시설의 효용성을 높이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지난 8월 공모사업을 통해 10개팀을 선정했다.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재즈공연, 음악구연동화'가 쌍벽루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양산 싸이퍼 힙합공연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인터렉티브 전시, 환경을 생각하는 민화, 어곡을 아카이빙한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김동환 문화관광과장은 "환경문제로 이전한 옛 어곡초교를 이용자인 시민들의 참여와 청년예술인 발굴, 환경을 생각하는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시민이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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