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 김숙·이적·최유정 MC 합류

안소윤 인턴 2021. 10.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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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 가수 이적, 최유정이 MBC 새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MC로 합류한다.

19일 MBC 측은 "가수 이적, 개그우먼 김숙,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새 교양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 더 레코드' 1회에서는 수학 강사 정승제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한다.

한편, MBC 새 파일럿 교양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11월 10일, 17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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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새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 포스터. (사진=MBC 제공).2021.10.1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숙, 가수 이적, 최유정이 MBC 새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MC로 합류한다.

19일 MBC 측은 "가수 이적, 개그우먼 김숙,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새 교양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 더 레코드'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제 3자의 해석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폭로하는 토크쇼이다.

'오프 더 레코드' 1회에서는 수학 강사 정승제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언택트 시대 사교육 시장에 대해 각자 숨겨두었던 비하인드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2회에서는 류영준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2005년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제보 당시 경험을 털어놓는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겪었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카이스트 출신 곽재식 작가가 출연해 한층 더 풍성한 정보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MBC 새 파일럿 교양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11월 10일, 17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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