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0월 20일 수요일 (음력 9월 15일 辛丑)

조선일보 2021. 10. 19. 17: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6년생 관계 개선에 절호의 기회. 48년생 새로운 일을 시도해 봄이. 60년생 굽은 솔이 태산을 지킨다. 72년생 무의미한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 84년생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경험하게 될 수도. 96년생 험담은 유명세로 여겨야.

37년생 부화뇌동하지 말고 기다려라. 49년생 문명은 가혹한 환경에서 발상했다. 61년생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라. 73년생 아는 지식이 다가 아닐 수도. 85년생 이성 간 다툼은 시비 구설의 전조. 97년생 여가 생활로 기분 전환.

38년생 주변의 유혹에 주의. 50년생 때에 따라 강경한 모습도 필요. 62년생 순간 기분에 말하면 두고두고 후회. 74년생 말[言]로 해결될 일이 아닌 듯. 86년생 몰락은 성공의 도취가 부르는 법. 98년생 남 사정 봐주려다 손해를 볼 수도.

27년생 기존에 하던 일을 정리할 수도. 39년생 충언은 귀에 거슬리기 마련. 51년생 민감한 사항에는 침묵이 상책. 63년생 권위와 자존심을 내세울 때가 아닌 듯. 75년생 사람 마음 말로는 알 수 없다. 87년생 줏대 없다 해도 괘념치 마라.

28년생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할 듯. 40년생 전문가나 경험자의 의견을 들어보라. 52년생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 64년생 쥐띠는 피하는 것이 상책. 76년생 토끼띠와의 거래는 이로울 것 없다. 88년생 동업에도 때가 있다.

29년생 갈지 않은 밭에 씨앗만 뿌려본들. 41년생 막혔다면 한 박자 쉬어가도. 53년생 몸과 마음이 조급해지기 쉬우니 여유를 갖도록. 65년생 혼자 출타를 피하라. 77년생 다급할 때 실수가 잦은 법. 89년생 귀 막고 방울 도둑질.

30년생 추문은 하루 저녁에 천 리 간다. 42년생 자만과 방심은 복을 쫓는 지름길. 54년생 작은 질투가 큰 손해로. 66년생 내가 싫으면 남도 싫다. 78년생 고집을 부리다가는 될 일도 안 된다. 90년생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31년생 닭도 먹어야 달걀 낳는다. 43년생 가을 열매는 여름의 땀방울이 쌓이고 쌓인 결과. 55년생 의욕이 앞서면 손실 초래. 67년생 끝까지 승부 보려 하지 마라. 79년생 쪽박 빌려주니 쌀 꿔 달란다. 91년생 말도 많고 탈도 많고.

32년생 손재가 전화위복. 44년생 중문(中門) 출입이 이롭다. 56년생 누군가 발목 잡을 수 있으니 조심. 68년생 당장 반전의 기미는 없으니 장기전에 대비. 80년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아쉽고. 92년생 지나친 의욕은 이롭지 않다.

33년생 세상사 혼자 이룰 수 있는 것 있나. 45년생 웃을 일 없어도 웃어라. 57년생 발이 빠르면 실족이 두렵다. 69년생 배우자와 의논해 결정하도록. 81년생 돈을 소중히 여겨야 돈이 모이는 법. 93년생 자세를 낮추고 의도를 감추라.

34년생 물[水] 있는 성씨가 귀인. 46년생 주거 문제로 근심. 58년생 변화를 꾀해도 좋은 날. 70년생 인정에 사로잡혀 일을 그르칠 수도. 82년생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94년생 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먹으랬다.

35년생 성숙과 경험을 대신하는 건 없다. 47년생 혀는 짧고 침은 멀리 뱉고 싶고. 59년생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 71년생 식은 밥을 먹더라도 영감 밥이 좋다. 83년생 글씨 못 쓰는 사람 붓만 고른다. 95년생 망신수 있으니 언행을 삼가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