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도 '오징어 게임' 홀릭? 핼러윈 코스튬까지 '완벽'

연휘선 2021. 10.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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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완벽한 '오징어 게임' 코스튬을 선보였다.

신동은 19일 SNS에 "게임 한번 할래? #영희 #오징어게임 #할로윈"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신동 또한 극 중 캐릭터의 코스튬을 선보이며 '오징어 게임'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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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완벽한 '오징어 게임' 코스튬을 선보였다. 

신동은 19일 SNS에 "게임 한번 할래? #영희 #오징어게임 #할로윈"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로봇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맞춰 입은 듯 분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이 정도면 무궁화꽃이 피났습니다인데?"라고, 코미디언 김신영은 "아오!!! 미치겠다 보자마자 터졌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다. 지난달 17일 공개돼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 되는 국가들 중 총 94개국에서 '오늘의 Top10' 1위에 오르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신동 또한 극 중 캐릭터의 코스튬을 선보이며 '오징어 게임'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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