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발레로 몸매 유지 중, 다시 태어나면 美서 비욘세로 연예인 생활할 것"

서지현 2021. 10.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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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날 채정안은 한 누리꾼의 몸매 유지 비법 질문에 "몸매 관리를 마음먹고 하는 건 아니다. 일주일에 3번 발레를 하는데 발레리나처럼 되려는 건 아니고 유연하게 호흡하고 내 몸을 잘 쓰기 위함"이라고 답했다.

또한 채정안은 "발레를 하면서 자세가 자연스럽게 맞춰지는 것 같다. 사진을 찍을 때 결과물도 좋다. 저도 운동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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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채정안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10월 1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궁금한 건 무엇이든 물어보~채!' 편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한 누리꾼의 몸매 유지 비법 질문에 "몸매 관리를 마음먹고 하는 건 아니다. 일주일에 3번 발레를 하는데 발레리나처럼 되려는 건 아니고 유연하게 호흡하고 내 몸을 잘 쓰기 위함"이라고 답했다.

또한 채정안은 "발레를 하면서 자세가 자연스럽게 맞춰지는 것 같다. 사진을 찍을 때 결과물도 좋다. 저도 운동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슬럼프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채정안은 "내가 선택했기 때문에 감당해야 한다. 일이 즐거울 수 있도록 내가 만든다"며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노력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채정안은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하겠나"라는 질문에 "할 건데 미국에서 할 거다. 비욘세로 태어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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