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엄마 팬클럽', 영남대에 장학금 25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25) '엄마 팬클럽'이 19일 영남대를 방문해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이찬원 '엄마 팬클럽' 오준 회장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회원들은 이찬원의 모교인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방문해 장학금 2500만원을 전했다.
영남대는 이찬원 엄마팬클럽이 기탁한 장학금 4500만원을 '이찬원 장학기금 '으로 이름짓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트로트 가수 이찬원(25) ‘엄마 팬클럽’이 19일 영남대를 방문해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이찬원 ‘엄마 팬클럽’ 오준 회장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회원들은 이찬원의 모교인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방문해 장학금 2500만원을 전했다.
‘엄마 팬클럽’ 오 회장은 “올해도 이찬원의 생일인 11월1일을 앞두고 의미있는 선물을 하자고 뜻을 모았다. 영남대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찬원도 “회원들이 기탁한 장학금이 모교 후배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남대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영남대 금융경제학부에 다니다 휴학중이다.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지난해 10월에도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영남대는 이찬원 엄마팬클럽이 기탁한 장학금 4500만원을 ‘이찬원 장학기금 ’으로 이름짓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k586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