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10월 분양

최온정 기자 2021. 10. 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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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10월중 분양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GS건설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만큼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쏟아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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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10월중 분양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중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분양에 나선다.

두류역 자이 조감도/GS건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86실 모두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서대구로와 달구벌대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도 인접해있다.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재래시장 등도 근처에 있다. 두류초와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 등 교육시설도 갖춰져있다.

이번 분양에 나선 오피스텔 86실의 경우 아파트와 다름 없는 주거 평면으로 설계됐다. 최근 높아진 주거용 오피스텔의 선호도를 반영했다는 게 GS건설 측의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만큼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쏟아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16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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