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카카오 5% 가까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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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3분기 실적 기대감과 개별 호재로 대형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수는 전날(3006.68) 하락 마감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지수는 3022.23에 상승 출발한 뒤,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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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1거래일 만에 '천스닥'
비트코인, 7600만원대서 등락
19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3분기 실적 기대감과 개별 호재로 대형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코스닥지수도 10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36포인트(0.74%) 오른 3029.0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3006.68) 하락 마감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지수는 3022.23에 상승 출발한 뒤,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카카오(035720)와 NAVER(035420)(이하 네이버)가 각각 4.94%, 2.77% 상승하며 흐름을 이끌었다. 두 종목은 플랫폼 규제 이슈로 조정을 받았지만, 3분기 실적 기대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카카오의 3분기 영업이익이 22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톡비즈, 커머스 및 광고사업 모두 호조라는 판단이다.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네이버 영업이익이 15% 증가한 33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대선까지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규제 이슈는 지속될 수 있지만,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설령 규제책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사용자들의 편의성이라는 관점에서 플랫폼을 벗어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3268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8억원, 182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일부터 사흘 연속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전날 순매도에서 하루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나머지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상승했다. 삼성SDI(006400)가 3% 넘게 올랐는데 스텔란티스와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예정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 다른 2차전지주인 LG화학(051910)과 반도체주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도 모두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11일 거래일 만에 천스닥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49포인트(1.16%) 상승한 1005.3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997.57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990 후반대에서 1000 초반대를 오르내리길 반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632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억원, 7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게임주 수익률이 좋았다. 펄어비스(263750), 위메이드(112040)는 신작 흥행 기대감 등으로 각각 7%, 9%대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3분 기준 비트코인은 16만2000원(0.21%) 하락한 76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2만1000원(0.45%) 내린 46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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