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1월4일까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임원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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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노동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임원을 전국에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광주시의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광주형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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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노동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임원을 전국에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직위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고 새로 출범할 재단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대표이사 1명과 비상임 선임직 이사 7명, 감사 1명이다.
대표이사 등 임원임기는 2년이고, 내부규정에 따라 1년 단위 연임도 가능하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경영 전반의 책임자로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한다.
이사는 사업계획과 예산 등 재단의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감사는 재단 업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 직무를 수행한다.
응모자격과 제출서류, 심사기준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20일부터 11월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3팀 20여명의 직원이 노사상생문화 선도사업, 노사상생 정책연구, 상생형일자리 모델 구축·확산 등 체계적인 노동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연구·실행 기능을 수행한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광주시의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광주형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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