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트럭·기둥 잇달아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사망
하경민 2021. 10. 19. 16: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1시 51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교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트럭을 추돌한 뒤 도로변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A씨가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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