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연륜 쌓이고 내면 달라지니 모든 게 특별해..아들과 경주 여행

장우영 2021. 10. 19.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현숙이 아들과 함께 경주 여행에 나섰다.

김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수학 여행을 꼭 경주로 왔었지. 그때는 억지로 끌려온 듯 해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제는 나이 먹고 연륜 쌓이고 내면이 달라지니 이 모든 게 너무나도 특별하게 느껴지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맑은 하늘이 경주에 온 김현숙과 아들을 환영하고 있다.

김현숙은 어릴 때 왔던 경주와 지금 다시 온 경주는 느낌이 다른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숙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과 함께 경주 여행에 나섰다.

김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수학 여행을 꼭 경주로 왔었지. 그때는 억지로 끌려온 듯 해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제는 나이 먹고 연륜 쌓이고 내면이 달라지니 이 모든 게 너무나도 특별하게 느껴지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현숙은 아들과 함께 경주 첨성대를 바라보고 있다. 맑은 하늘이 경주에 온 김현숙과 아들을 환영하고 있다.

김현숙은 어릴 때 왔던 경주와 지금 다시 온 경주는 느낌이 다른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현숙의 아들은 모든 게 신기한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