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오징어게임' 영희 분장 싱크로율 100%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0. 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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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신동.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오징어 게임’의 영희로 변신했다.

신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 한번 할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속 영희 인형으로 분장한 신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동은 양갈래머리, 머리핀, 발목 스타킹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거..거절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이 분장한 영희 캐릭터가 나오는 ‘오징어 게임’은 참가자들이 456억원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오영수,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등이 출연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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