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메카드 완구, 미국 항소심에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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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이하 초이락)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메카드 완구가 캐나다 글로벌 완구업체인 스핀마스터 측이 제기한 미국 항소심에서도 승소하며 일련의 모든 국제 특허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탈리아, 중국 최고인민법원도 미국에서와 같은 주장을 편 스핀마스터 측의 특허 청구를 무효화하거나 메카드 완구가 스핀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며 초이락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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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항소심재판부는 13일 스핀마스터가 특허권 침해를 주장한 바쿠간 미국 특허 3건에 대해 무효화 판결을 내린 미국특허심판소 및 항소위원회의 원심을 확정하며 스핀마스터의 항소에서도 초이락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초이락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 등 모든 국제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다. 이탈리아, 중국 최고인민법원도 미국에서와 같은 주장을 편 스핀마스터 측의 특허 청구를 무효화하거나 메카드 완구가 스핀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며 초이락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초이락 측은 “미국 항소심 승리로 스핀마스터의 법적 시비를 모두 극복했다. 대한민국 최고 완구 베스트셀러(한국기록원 인증), 다양한 라인업에 주목 받는 최신작 메카드볼까지 더한 메카드 완구는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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