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 美증시 훈풍, 아시아에도

임소연 기자 2021. 10.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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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오른 2만9215.52에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오르면서 일본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에서 매수세가 강했다.

또 이날 홍콩과 상하이 증시의 지수가 상승세로 전환한 것도 일본 주식에 버팀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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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오른 2만9215.52에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오르면서 일본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에서 매수세가 강했다. 전날 나스닥종합지수는 0.84% 올랐다.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줄어들면서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가 유통주를 끌어올리는 데 한 몫했다.

이날 일본 중의원 선거가 공시되면서 31일 투개표를 앞두고 주가를 뒷받침할 재료가 될 수 있단 분석도 있다. 또 이날 홍콩과 상하이 증시의 지수가 상승세로 전환한 것도 일본 주식에 버팀목이 됐다. 다만 엔화 약세, 달러 강세의 흐름이 주춤하고 자동차주 등 수출 관련 종목에서는 차익실현 매도가 선행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 오른 3593.15에 장을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4시30분 기준 1.37% 오른 2만5758.78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9%에 그치면서 증시를 끌어내렸으나 이날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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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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