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초아 "번아웃 오면 취미 찾게 돼"

한해선 기자 2021. 10.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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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애'에서 결혼을 앞둔 커플의 자금 운영을 둔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여자친구를 지치게 만든 '취미 부자'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일도 사랑도 쟁취한 완벽한 커플이지만, 실제로는 취미에 빠진 남자친구 때문에 혼자 일을 많이 떠맡게 된 여자친구가 지쳐가는 상황이었다고.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을 앞둔 커플의 자금 운영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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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 결혼을 앞둔 커플의 자금 운영을 둔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여자친구를 지치게 만든 '취미 부자'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된다. 벼랑 위에 선 이들 커플에게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다섯 MC가 어떤 솔루션을 내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는 6년 차 커플이 '벼랑 위의 커플'로 등장했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일도 사랑도 쟁취한 완벽한 커플이지만, 실제로는 취미에 빠진 남자친구 때문에 혼자 일을 많이 떠맡게 된 여자친구가 지쳐가는 상황이었다고. 특히 남자친구가 취미에 쏟아붓는 돈의 액수를 확인한 MC들이 모두 분노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남자친구에겐 사실 아픈 과거가 있었다. 그가 취미에 큰돈을 쏟아붓게 된 비하인드를 들은 초아는 "번아웃이 와서 그렇다"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이어 "건강한 소비일 수 있다"며 폭풍 공감을 펼쳐 남자친구의 마음을 위로해줬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은 결혼 자금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언제나 현실적인 문제점을 짚어내는 온주완이 또 한번 활약한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을 앞둔 커플의 자금 운영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스튜디오에서는 어떤 토론이 펼쳐졌을지, 그리고 이 토론 끝에 벼랑 위의 커플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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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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