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슈퍼레이스 1, 2라운드 우승자 결정..김동영 누적 1위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입력 2021. 10.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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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동차 경주를 방불케 하는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 2라운드 챔피언이 결정됐다.

온라인 선발전을 거친 24명의 레이서들이 18일 정규 리그 개인전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이상진이 1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1, 2라운드 포인트 누적 결과 김동영이 42점으로 1위를 달렸다.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주 월요일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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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동차 경주를 방불케 하는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 2라운드 챔피언이 결정됐다.

온라인 선발전을 거친 24명의 레이서들이 18일 정규 리그 개인전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이상진이 1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이상진은 이몰라(1랩 4.909km)에서 11랩을 도는 1라운드에서 예선 1위 이재연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임재혁이 3위를 기록했다.

무겔로(1랩 5.245km)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는 김동영이 11랩을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진한이 2위, 홍선의가 3위에 올랐다.

1, 2라운드 포인트 누적 결과 김동영이 42점으로 1위를 달렸다. 이상진이 37점으로 2위, 이재연이 33점으로 3위에 올랐다.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주 월요일에 생중계된다. 3, 4라운드는 오는 25일(월) 오후 8시부터 슈퍼레이스 유튜브, 페이스북, e슈퍼레이스 틱톡, 트위치 채널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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