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위시리스트에 건강 썼는데.." 겨우 먹은 첫 끼에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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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리 위시리스트에 건강ㅠㅠ을 썼는데 오늘 첫 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로는 몸의 기능과 쉐입이 미세하게 달라졌다", "몇 달 전 처음으로 건강에 위기감을 느껴 운동을 시작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운동과 건강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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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리 위시리스트에 건강ㅠㅠ을 썼는데 오늘 첫 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영이 오후 늦게 먹게 된 첫 끼로, 김밥 한 줄과 떡볶이가 담겨 있다.
김소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로는 몸의 기능과 쉐입이 미세하게 달라졌다”, “몇 달 전 처음으로 건강에 위기감을 느껴 운동을 시작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운동과 건강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김소영은 자신의 다짐이 얼마 가지 않은 시점에 식사 한 끼도 제대로 챙길 수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며 ‘현타’가 온 듯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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