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역자이 오피스텔 전용 84㎡ 86실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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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대구 서구 내당동 두류역 근처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두류역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천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다름없는 주거 평면으로 설계해 최근 높아진 주거용 오피스텔의 선호도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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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GS건설은 대구 서구 내당동 두류역 근처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두류역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천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오피스텔부터 먼저 분양하고 아파트는 내년에 공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86실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다. 두류역은 4차 순환선 트램이 지나게 될 예정이다.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KTX 서대구역도 단지에서 가깝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 재래시장 등이 있다.
또 2km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도 2025년 말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 시설로는 두류초,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가 단지와 인접했다. 단지에서 600m 거리에는 두류공원과 이월드(테마파크)도 있다.
단지는 최고 49층 초고층에 남향 위주의 배치로 막힘 없는 전망과 개방감을 갖췄다고 GS건설은 소개했다.
분양 관계자는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다름없는 주거 평면으로 설계해 최근 높아진 주거용 오피스텔의 선호도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유주택자를 포함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서대구로 16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피스텔과 아파트 모두 2025년 8월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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