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데뷔 12년차, 여전히 무대에 냉정하고 열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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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무대를 향한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에 대해 "처음에 데모를 들었을 때 이 곡을 일단 제가 녹음한다고 상상했을 때 거부감이 살짝 들었다. 데모가 너무 좋아서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부담감이 있었다"라면서 "그런데 녹음을 해보니 잘 맞고, 수정도 많이 하면서 스타일에 잘 묻어가면서 이 곡에 직접 작사도 참여하다 보니까 잘 스며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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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무대를 향한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남우현은 19일 오후 4시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Wit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에 대해 "처음에 데모를 들었을 때 이 곡을 일단 제가 녹음한다고 상상했을 때 거부감이 살짝 들었다. 데모가 너무 좋아서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부담감이 있었다"라면서 "그런데 녹음을 해보니 잘 맞고, 수정도 많이 하면서 스타일에 잘 묻어가면서 이 곡에 직접 작사도 참여하다 보니까 잘 스며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작사와 관련해 "내가 냉정하고 열정적인 순간들이 언제인지 고민하는 순간들이 많았다"라며 "제가 무대에 서는 직업이니까 연습하거나 준비할 땐 굉장히 냉정하고 열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더라, 그런데 평소에는 아직까진 밝은 소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무대에선 12년 차임에도, 스스로에게 채찍질하고 냉정하고 열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미니 4집 '위드'는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남우현의 의지를 담은 앨범으로, 사랑의 여러 감정들을 남우현만의 독보적이고 섬세한 보컬로 채웠다. 그는 타이틀곡과 '얼론' 작사, '어 송 포 유'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알앤비 팝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시퀀스를 시작할 그만의 섹시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19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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