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국·도비 32억원 확보

신정훈 2021. 10. 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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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에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12억원(국비 6억원, 도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14일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주민 특별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받은 20억원을 포함해 총 3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을 위해 총 사업비 89억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농산물직매장, 농가레스토랑, 쿠킹클래스,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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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3춸 착공…2023년 12월 준공 목표

[광주(경기)=뉴시스]경기 광주시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조감도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에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12억원(국비 6억원, 도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14일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주민 특별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받은 20억원을 포함해 총 3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을 위해 총 사업비 89억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농산물직매장, 농가레스토랑, 쿠킹클래스,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비 확보로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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