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 해운대구·경남 밀양시, 우호교류협약 체결 등

제갈수만 2021. 10. 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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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지난 18일 밀양시청에서 상생과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해운대구와 밀양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무원, 민간·사회단체 등 인적교류 활성화를 비롯하여 경제, 문화, 예술, 관광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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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경남 밀양시, 우호교류협약 체결. (사진=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지난 18일 밀양시청에서 상생과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해운대구와 밀양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무원, 민간·사회단체 등 인적교류 활성화를 비롯하여 경제, 문화, 예술, 관광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하게 된다.

[부산=뉴시스] (자료=부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문화재단 ‘비치코밍 아트展’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비치코밍을 통해 업사이클링(Up-cycling)으로 재탄생한 예술작품을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2021 비치코밍 아트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21 비치코밍 아트展’에서는 비치코밍에 참여한 시민과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지난 5개월 동안 이기대(5월), 영도 감지해변(6월), 송정 구덕포(7월), 광안리·다대포(9월)에서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유리병, 나무조각 등 부유물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Up-cycling)으로 재탄생한 ‘비치코밍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31일에는 지난 5개월 동안 비치코밍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행동의 길·바다’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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