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23일까지 온오프라인 진행

김용빈 기자 2021. 10.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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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9일 KTX오송역과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막했다.

엑스포는 온라인 기업관과 E-컨퍼런스, 화상수출 상담회, 오프라인 마켓관,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이 지사는 개회사에서 "오송엑스포는 이제 세계적인 화장품 수출 전문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K-뷰티의 메카 충북이 전 세계 뷰티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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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오송역 일원과 공식 홈페이지서 참여
수출상담회·마켓·이벤트·체험 프로그램 등
19일 오후 KTX오송역에서 2021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1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9일 KTX오송역과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막했다.

엑스포는 온라인 기업관과 E-컨퍼런스, 화상수출 상담회, 오프라인 마켓관,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지난해 기업간 거래 중심의 행사에서 올해 기업과 소비자간 중심의 거래를 강화했다.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뷰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판매구축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도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류근혁 보건복지부 차관, 뷰티 관련 협회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개회사에서 "오송엑스포는 이제 세계적인 화장품 수출 전문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K-뷰티의 메카 충북이 전 세계 뷰티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활동을 차질 없이 이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엑스포는 오는 23일 KTX오송역과 엑스포 공식홈페이지(www.osongbeautyexpo.kr)에서 관람 또는 참여할 수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지사가 19일 충북 청주시 KTX오송역에서 열린 2021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도 제공)© 뉴스1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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