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사랑의열매, 기부 연계 상품 공동 개발..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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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공익적 제휴 사업이 시작했다.
GS리테일과 사랑의열매가 19일 3시에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본부에서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실천을 위한 상품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컬래버 상품 공동 기획 및 홍보 △기획 상품 판매를 통한 기부 참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확대 등을 골자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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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공익적 제휴 사업이 시작했다.
GS리테일과 사랑의열매가 19일 3시에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본부에서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실천을 위한 상품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컬래버 상품 공동 기획 및 홍보 △기획 상품 판매를 통한 기부 참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확대 등을 골자로 했다.
양측은 이달 말부터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젤리 등 총 5종의 기획 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슈퍼마켓)등 전국 1만 6000여 GS리테일의 오프라인 소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기획 상품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판매 수익금의 10%는 사랑의열매 측에 기부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GS리테일의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이 사회 공익적 기능망의 역할을 하며 착한 소비 진작에 기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부가 연계된 고객 참여형 착한 소비 활동 진작을 통해 ESG경영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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