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21일 복귀등판 확정..신인왕 레이스 끝까지 간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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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루키 이의리(19)의 복귀 등판이 확정됐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이의리가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경기에 선발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이의리는 9월 12일 광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부상 공백기를 가졌다.
이의리는 19일 SSG 랜더스와의 광주경기에서 앞서 불펜피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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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루키 이의리(19)의 복귀 등판이 확정됐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이의리가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경기에 선발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이의리는 9월 12일 광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부상 공백기를 가졌다. 더그아웃의 계단을 잘못 밟아 오른쪽 발목 인대에 손상을 입었다.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는 듯 했으나 재활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자 복귀를 결정했다. 자리를 비운 사이 롯데 필승맨 최준용이 홀드를 쌓아가며 거센 추격을 했다.
이의리는 19일 SSG 랜더스와의 광주경기에서 앞서 불펜피칭을 했다.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35구를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취재진과 브리핑에서 "오늘 불펜피칭을 소화했으니 내일 몸 상태 체크해야 한다. 이번 주 목요일 등판으로 예정되어 있다. 라이브피칭도 좋았고, 불펜피칭도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65구에 최대 70구까지 던질 예정이다. 시즌을 마칠 때까지 두 번 등판 한다. 두 번째 등판 시점은 첫 등판을 체크하고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의리는 19경기에 출전해 4승5패, 평균자책점 3.61를 기록했다. 94⅔이닝을 던졌다. 예정대로 2경기를 소화하면 100이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의리가 36년만의 타이거즈 신인왕을 향해 다시 시계를 돌리기 시작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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