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브로드밴드, '브로드밴드 월드포럼' 참가

강경래 2021. 10. 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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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밴드 월드 포럼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가 주관하는 행사로 주요 글로벌 제조사, 통신사들이 참가해 네트워크 부문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다.

가온브로드밴드는 5G·LTE 고정무선접속(FWA)을 비롯해 와이파이6·6E를 적용한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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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가온브로드밴드는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브로드밴드 월드 포럼’(Broadband World Forum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군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브로드밴드 월드 포럼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가 주관하는 행사로 주요 글로벌 제조사, 통신사들이 참가해 네트워크 부문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다.

가온브로드밴드는 5G·LTE 고정무선접속(FWA)을 비롯해 와이파이6·6E를 적용한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네트워크 사업자가 서비스 중인 댁내 디바이스 상태를 체크하고 제어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 오픈 플랫폼 기반 서비스 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가온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각종 하드웨어 디바이스 라인업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선보이면서 기술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미팅 요청도 쇄도한다.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가온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국책사업인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을 통해 SK브로드밴드와 공동 개발한 와이파이6E 공유기도 SK브로드밴드 부스에서 선보였다.

한편, 가온미디어의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는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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