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용인, 충남 아산 등 AI 항원, 저병원성 확인

김은경 입력 2021. 10.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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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포천 포천천·용인 청미천, 충북 음성 성산천, 충남 아산 곡교천·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안성, 충남 논산, 광주광역시, 제주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 6건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경북 영천 부제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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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2일 오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북구청 시장산업과 직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닭과 오리 판매 업소를 방역하고 있다. 2021.10.12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포천 포천천·용인 청미천, 충북 음성 성산천, 충남 아산 곡교천·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안성, 충남 논산, 광주광역시, 제주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 6건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경북 영천 부제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했고, 겨울 철새들이 국내에 도래하기 시작했다"며 "전국 모든 가금농장들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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