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남우현 "2년 5개월만의 컴백..아직 낯설고 긴장"

공미나 기자 2021. 10. 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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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이 2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남우현은 19일 오후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 (Wit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2019년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어 뉴 저니 (A New Journey)'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이자, 지난 8월 전역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남우현은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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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남우현이 2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남우현은 19일 오후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 (Wit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2019년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어 뉴 저니 (A New Journey)'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이자, 지난 8월 전역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남우현은 "아직은 낯설기도 하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라 긴장을 할 수도 있으니 귀엽게 봐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앨범 작업을 했다.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컴백. 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쇼케이스를 어색해하며 "세상이 굉장히 많이 변했다. 아쉽다"는 말을 덧붙였다.

남우현은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R&B 팝 장르로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과 간결하면서도 센티멘털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트랙 '위드', '오늘따라 (My Diary)', 사랑하는 이가 올 것만 같은 기대와 기다림, 외로움과 사랑을 표현한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누아르 콘셉트의 신스팝 곡 '얼론(Alone)', 따뜻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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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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