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학점제 대비 '꿈끼이음 123'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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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제주교육청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학생 성장 맞춤형 진로 탐색 교육을 초·중·고등학교로 연계하는 '2022 제주 꿈끼이음123 교육과정(가칭)'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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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제주교육청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학생 성장 맞춤형 진로 탐색 교육을 초·중·고등학교로 연계하는 '2022 제주 꿈끼이음123 교육과정(가칭)'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꿈끼이음123'은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중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중학교 3학년 2학기를 진로학기로 운영해 학생 성장 맞춤형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초점이다.
특히 진로 탐색 및 자기 주도 학습역량 함양이 중학교에만 국한하지 않도록 초·중·고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 교육과 성장 지원이 이뤄진다.
제주교육청은 '꿈끼이음123' 기본계획을 비롯한 2022년 교육과정 편제표와 교육활동 예시안을 마련해 학교에 안내하고 있다.
다만 아직 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과 협의해 기존 자유학년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꿈끼이음123'의 교육과정 명칭 공모전을 비롯해 학부모 대상 설명회, 동영상 제작 등을 추진키로 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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