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너무 마른것도 고민인가봐 "일주일동안 살찌우기 가능?"

[OSEN=김나연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근력 키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주일동안 살 찌구오 근력 운동하기 가능할까..."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골프복을 입고 라운딩에 나선 야옹이 작가의 뒷모습이 담겼다. 몸에 달라붙는 상의에 짧은 스커트 차림으로 드러난 가녀린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 169.7cm에 몸무게 47.1kg의 너무 마른 몸을 소유한 만큼 다이어트가 아닌 살을 찌우는 것에 대한 고민이 묻어나온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추가 글을 올리고 "절대 불가능이지"라고 자문 자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웹툰 '프리드로우'의 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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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아 작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