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5분 출전' 우레이, "상대 공격 막는 선수.. 볼터치 1회" 中 탄식

우충원 입력 2021. 10. 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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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의 희망' 우레이(에스파뇰)가 평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에스파뇰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카디스와 2021-2022 라리가 9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11위로 도약했다.

이어 "우레이는 그라운드서 1차례 볼터치를 기록했다. 상대 공세를 막는 선수다. 뛴 시간이 짧아 히트맵도 없었다. 라리가에서 552일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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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중국 축구의 희망' 우레이(에스파뇰)가 평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에스파뇰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카디스와 2021-2022 라리가 9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11위로 도약했다.

에스파뇰은 2연승을 거뒀지만 팀 공격수 우레이는 최악이다. 카디스전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다. 올 시즌 7경기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우레이는 카디스전에서 경기 마무리를 위한 선수로 투입됐다. 

시나스포츠는 "에스파뇰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우레이는 벤치에 앉아 있다가 90분에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우레이는 그라운드서 1차례 볼터치를 기록했다. 상대 공세를 막는 선수다. 뛴 시간이 짧아 히트맵도 없었다. 라리가에서 552일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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