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지율 하락에 "일희일비 않는다"..이재명 회동은 "협의할 것"
서영준 2021. 10.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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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9일 최근 국정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말년이 없는 정부인 만큼 매사에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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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19일 최근 국정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말년이 없는 정부인 만큼 매사에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로부터 면담요청이 있었고 협의할 것"이라며 "(지난주와) 동일한 답변이고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오는 20일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한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금 방역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11월 일상회복을 위해 준비하는 중대한 시점임을 감안해 민주노총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파업을 자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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