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내일 일상회복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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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회문화 분야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준비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사회문화 분과 제1차 회의'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돼 사회 전반의 일상회복을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것"이라며 "사회문화 분과위원회에서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지원해야 할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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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회문화 분야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준비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사회문화 분과 제1차 회의'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정부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Δ경제민생 Δ사회문화 Δ자치안전 Δ방역의료 등 4개 세부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문화 분과는 유 부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정부 측 위원으로 참여한다. 교육·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민간 위원 8명까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이태수 보건사회연구원장, 조준용 한국체육대 교수, 최은화 서울대병원 교수, 허태균 고려대 교수 등이 민간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분과회의는 지난 13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1차 회의에 이어 분야별 세부 논의와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돼 사회 전반의 일상회복을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것"이라며 "사회문화 분과위원회에서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지원해야 할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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