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적·최유정, '오프 더 레코드'서 MC 호흡 [공식]

김영웅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0. 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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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방송인 김숙, 가수 이적, 최유정이 MBC 새 파일럿 MC로 뭉친다.

MBC 측은 19일 “가수 이적, 개그우먼 김숙,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새 교양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 더 레코드’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제3자의 해석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폭로하는 토크쇼로 오는 11월 10일과 17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10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 언택트 시대에 사교육 시장에 대해 각자 숨겨두었던 자신의 비하인드스토리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류영준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2005년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제보 당시 경험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10여 년이 넘는 시 간동안 겪었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연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카이스트 출신 곽재식 작가가 출연소식을 알려 한층 더 풍성한 정보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오프 더 레코드’가 탄생할 전망이다.

한편, MBC 新 교양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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