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따릉이' 신규 구입 잠정 중단

서주연 기자 2021. 10.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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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신규 도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시는 따릉이 신규 구매를 위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규 따릉이 구매 중단은 사업이 시작된 2015년 이후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운영실적을 분석한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대신 노후 따릉이와 단말기를 교체하고 자전거를 정비할 목적 등의 예산으로 299억 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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