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267만 8000회분 내일 인천공항 도착

김명지 기자 2021. 10. 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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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추가로 들어온다.

이 백신은 직계약 물량 6600만회분 가운데 일부이며,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을 포함해 국내에 공급된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모두 8747만회분이다.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 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등 총 1억9534만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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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4만2000회분을 옮기고 있다./연합뉴스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추가로 들어온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267만8000회분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쯤 KE9518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백신은 직계약 물량 6600만회분 가운데 일부이며,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을 포함해 국내에 공급된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모두 8747만회분이다.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 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등 총 1억9534만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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