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참다래 본격 출하.."당도 높고 품질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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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광양 참다래가 본격 출하시기를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광양은 기후가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참다래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60여 농가가 24㏊ 규모의 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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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광양 참다래가 본격 출하시기를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광양은 기후가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참다래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60여 농가가 24㏊ 규모의 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다. 주품종은 골드계통 '해금'이고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광양 참다래 수확시기는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전년 대비 1주일 정도 빠르며, 냉해와 서리 피해가 없어 작황이 좋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당 10%정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당 단가가 전년 대비 500~600원 높아 농가소득이 향상이 기대된다.
박종수 미래농업팀장은 "참다래는 급변하는 기후와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는 유망한 소득작물로 주목받고 있다"며 "광양시는 고품질 참다래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서리 피해 예방 공기순환팬, 덕시설, 관수시설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궤양병 방제는 수확 이후나 겨울전정 후 새순이 나오는 시기에 필수적으로 방제해야 고품질 참다래를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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