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애인체전에 490명 참가.."종합 11위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0일부터 6일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뇌성 축구, 청각 축구, 농구, 탁구 등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성적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 체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0일부터 6일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체육회 소속 선수 314명과 임원 및 관계자 176명은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종합 11위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출전 종목은 양궁, 배구, 탁구, 테니스, 펜싱 등 25개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뇌성 축구, 청각 축구, 농구, 탁구 등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개회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성적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 체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 ☞ 김선호 의혹 파장…신민아·이상이 등 '갯마을' 인터뷰 줄취소
- ☞ "비행기처럼 생겼네"…지중해서 산 채로 잡힌 초대형 개복치
- ☞ "미 열차 성폭행 40분간 승객들은 폰카만…아무도 신고 안해"
- ☞ 그리스 해변의 이재영·다영…흰 꽃다발 안고 팀 합류
- ☞ '대장동 국감'에 등장한 김부선 목소리…이재명 반응은?
- ☞ 이모, 삼촌 도와주세요…날은 추운데 223마리 견공들 갈곳 없어
- ☞ 21m 절벽 아래로 떨어진 네살아이…"거의 상처없어, 기적"
- ☞ NHK, '동해' 들어간 日교토국제고 교가 그대로 방송…왜?
- ☞ 간병인이 확진 숨긴 남양주 요양병원서 4명 사망
- ☞ 육지 포유류 대신 파충류·물고기가 주식 '별난' 습지 재규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전주서 교회 첨탑 해체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민희진 "인생 최악의 경험 중…하이브, 유치한 분쟁 그만"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中, 푸바오 3번째 영상일기 공개…"외부식사 시작·배변도 정상"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힘겹게 헤엄치는 아기 남방큰돌고래…"포획해 낚싯줄 제거" | 연합뉴스
- 영화 '불법 다운로드' 무더기 고소…합의금 9억 챙긴 부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