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애인체전에 490명 참가.."종합 11위 목표"

임채두 2021. 10.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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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0일부터 6일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뇌성 축구, 청각 축구, 농구, 탁구 등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성적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 체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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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봉송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0일부터 6일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체육회 소속 선수 314명과 임원 및 관계자 176명은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종합 11위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출전 종목은 양궁, 배구, 탁구, 테니스, 펜싱 등 25개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뇌성 축구, 청각 축구, 농구, 탁구 등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개회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성적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 체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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