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초기 창업자에 '가상오피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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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는 초기 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사업자등록 주소지, 우편함, 사무기기 등을 지원하는 '2021년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가상오피스는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등이 부담돼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자에게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위치한 창업디딤누리 사무공간을 활용해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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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는 초기 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사업자등록 주소지, 우편함, 사무기기 등을 지원하는 ‘2021년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가상오피스는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등이 부담돼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자에게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위치한 창업디딤누리 사무공간을 활용해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창업누리에는 촬영스튜디오, 영상편집실, 디지털스튜디오 등이 있어 제품 촬영 및 영상 편집, 동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앞서 구는 2019년 11월 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시작해 2020년 4개, 2021년 상반기 6개 업체를 지원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10월 29일까지 창업디딤누리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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