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은행 갔을 뿐인데 '긴장감 가득'.."난 금융 문외한"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태우가 은행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융문외한 은행이랑 친해지기 숫자는 어려워...나 문과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태우는 은행 창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진장한 모습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와 2009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태우 장인희 가족은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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