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안군 계화면에 'JB희망의 공부방 제127호' 오픈

2021. 10. 19.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부안군 계화면에 위치한 창북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27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창북지역아동센터는 2008년 개소해 농촌 면단위 지역 조손 및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학습을 비롯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판 전면 교체 및 책상과 의자 지원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부안군 계화면에 위치한 창북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27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창북지역아동센터는 2008년 개소해 농촌 면단위 지역 조손 및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학습을 비롯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전북은행에서는 찢어지고 곰팡이가 피는 등 아동들의 학습과 놀이에 지장이 많았던 오래된 장판을 전면 교체하고, 새롭게 벽면 페인트칠을 해 밝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좌탁에서 공부하던 아동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올바른 자세를 위해 책상과 의자 전면교체와 책장 및 블라인드 등을 지원했다.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은 "예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또래들과 함께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공부방 지원사업을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