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스마트도시 조성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고석중 2021. 10.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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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19일 새만금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전문가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강연에 나선 LG CNS 유인상 상무는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의 민간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사례를 통해 새만금 스마트도시의 지향점과 조성 방향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열띤 토론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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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나선 LG CNS 유인상 상무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19일 새만금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전문가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강연에 나선 LG CNS 유인상 상무는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의 민간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 상무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의 미래, 지속가능한 미래형 자족도시 세종'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참여 플랫폼과 데이터 공유, 강력한 추진 거버넌스 그리고 민·관·공기업 협력기반 조성 및 통합운영을 강조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사례를 통해 새만금 스마트도시의 지향점과 조성 방향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열띤 토론도 이뤄졌다.

강병재 개발사업본부장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조성과 관련 산업의 안착은 새만금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의 첫 도시이자 공사가 조성 중인 수변도시를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과 민간기업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민·관·공기업 협력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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